본문 바로가기

서울 데이트 맛집5

[맛집_서울 도봉] 예쁜 정원이 있는 분위기 맛집, 메이다이닝 안녕하세요. 배고픈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도봉구에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바로 ‘메이다이닝’입니다. 메이다이닝 - 위치: 서울 도봉구 도봉로169길 202 [지도보기] - 영업시간: 11:30 ~ 22: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이곳은 제 지인의 야외 결혼식에 갔다가 알게 된 곳이에요. 처음에 지나갈 때에는 그냥 '이런 구석진 곳에 식당이 있네?' 했지만, 야외 결혼식에 초대되어서 언덕(?)을 넘으면 펼쳐지는 넓고 푸른 정원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때 식사도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이곳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야외 결혼식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정원은 원래 식사를 하지 않아도 정원 쪽에 있는 카페와 정원 이용이 가능하였지만 이제는 식사를 해야만 정원.. 2022. 11. 8.
[맛집_서울 중구] 힙지로 카레 맛집, 을지로 브라운코트 안녕하세요. 배고픈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을지로 맛집 스페셜 '어? 이런 곳에 식당이?' 3탄입니다. 사실 어? 이런 곳에 식당이? 특집은 없었지만, 제가 포스팅한 ‘을지다락’과 ‘을지로미팅룸’ 둘 다 어? 이런 곳에 식당이 느낌이 많이 났기 때문에 이곳을 3탄으로 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아! 오늘 추천한 맛집 소개가 끝나고 4탄으로 이름없는 카페도 같이 소개해드릴게요! 서론이 너무 길었어죠? 오늘 소개해드릴 을지로 맛집은 바로 ‘브라운코트’입니다. 브라운코트 -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39길 19, 4층 [지도보기] - 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토요일 및 공휴일 12:00 ~ 21:00 이곳은 일본식 카레라이스와 하이라이스 맛집입니다. 간판만 보면 그냥 사무실인 것 같은 느낌의 간판이.. 2022. 10. 15.
[맛집_서울 중구] 태국음식 로컬 맛집, 충무로 섬라 안녕하세요. 배고픈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나만 알고 있는 충무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남산골’처럼 로컬 맛집이라고 할까요? 왜 로컬 맛집이냐, 일단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 동네 골목까지 안 가봤다면 발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곳은 바로 충무로 ‘섬라’입니다. 섬라 -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3-7 [지도보기] - 영업시간: 평일 11:00 ~ 24:00 (브레이크타임 14:00 ~17:00), 토요일 17:00 ~ 24:00, 일요일 정기휴무 충무로 섬라는 남산골처럼 동국대 후문에 위치한 태국음식 맛집입니다. 내부 인테러이가 참 예쁘죠? 태국 잡지들로 실내 공간을 인테리어 했어요. 여기는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가 나눠져있는데요. 점심에는 식사 위주이고 저녁에는 안.. 2022. 10. 13.
[맛집_서울 중구] 을지로 데이트 맛집, 을지다락 안녕하세요. 배고픈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힙지로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블루리본 2022에 소개된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을지다락’입니다. 을지다락 - 주소: 서울 중구 수표로10길 19, 4층 [지도보기] - 영업시간: 11:0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힙지로가 매력적인 이유는 '어? 여기에 식당이 있을까?' 하는 곳에 식당들이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힙지로 맛집들은 꾸준히 소개해드릴 건데요. 대부분 '음? 여기에?' 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인쇄소, 사무실들이 있는 곳에 위치한 건물 4층에 있는 을지다락 처럼요. 분명히 이 건물인데 식당 간판이 안 보여서 한참 찾아다녔답니다. 저는 평일 6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으나 다 먹고 7시쯤.. 2022. 10. 6.
[맛집_서울 종로] 익선동 데이트 추천 맛집, 익선디미방 안녕하세요. 배고픈 다람쥐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에 있는 호텔 셰프 출신 주방장이 있는 맛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익선디미방’입니다. 익선디미방 -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17-27 [지도보기] - 영업시간: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주말,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디미방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저도 생소한 단어였어요.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 이름이 음식디미방이라고 해요. 이름에서 착안하여 익선디미방이라고 식당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웨이팅 하면서 보니 식당 벽면에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이름부터 역사와 전통을 담은 익선디미방 음식에는 무엇을 넣었는지 지금 소개 시작합니다. 식당 이름처럼 메뉴 이름들도 참 독특했습니다. 저는 .. 2022. 10. 5.